[1번지시선] 윤 대통령, 첫 수석비서관 회의 "구두 밑창 닳도록" 外<br /><br />▶ 윤 대통령, 첫 수석비서관 회의 "구두 밑창 닳도록"<br /><br />'1번지 시선'.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.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틀째인 오늘 참모진들과 첫 회의를 했습니다.<br /><br />윤 대통령은 "경제가 굉장히 어렵다"며 물가를 비롯한 각종 경제 지표들을 면밀하게 챙길 것을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또 소상공인들에 대한 코로나19 손실 보상이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는데요.<br /><br />윤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구두 밑창이 닳도록 일하는 게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행정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일상 속으로 돌아간 문재인 전 대통령<br /><br />두 번째 사진볼까요?<br /><br />5년 임기를 마치고 귀향해, 경남 양산 사저에서 휴식 중인 문재인 전 대통령의 모습입니다.<br /><br />분홍 셔츠를 입고 밝은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요.<br /><br />문 전 대통령 부부는 어제 사저와 가까운 주변 5개 마을 주민 60여 명을 초청해 간단한 다과회도 열었습니다.<br /><br />평산마을에는 오전 일찍부터 문 전 대통령을 보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.<br /><br />▶ 청와대 개방…들뜬 시민들 "꿈속 걷는 기분"<br /><br />마지막 사진입니다.<br /><br />청와대에서 관람객들이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.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함께 대통령의 공간이었던 청와대는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갔는데요.<br /><br />전면 개방된 이후 청와대는 연일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개방된 청와대 관람은 하루 여섯 차례에 걸쳐 6,500명씩 매일 3만 9천 명 규모로 진행될 예정인데요.<br /><br />관람 희망일 9일 전에 사전 신청이 가능하고, 8일 전 추첨을 통해 관람객들을 선정합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'1번지 시선'이었습니다.<br /><br />#윤석열 대통령 #첫 수석비서관회의 #문재인 전 대통령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